LS31 미국 머슬카 : Corvette 콜벳 Part.2 비슷한 가격이면 더 나아 보이는 물건, 이왕이면 명품을 사는 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이죠?하지만 막상 사놓으니 만족은 되지만, 전전긍긍하면서 쓰지는 못하고 방치 혹은 진열만 해놓는 모습들을 보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두 푼 하는 게 아닌 자동차는 어떨까요?엔진의 다운사이징과 더불어 배기가스 규제가 심해지는 미래에 단순히 출력만 높다고 재미가 있는 자동차일까요?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보는 재미도 있어야 하지만 타는 재미와 듣는 재미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돈을 쓴 만큼의 값어치.대배기량 자연흡기와 배기음, 경량의 무게, 그리고 소위 말하는 하자 감까지 잡은 차는 콜벳이라고 생각합니다.앞서 말씀드렸듯 너무 구설수가 많은 차이지만 이미 즐길 사람들은 C8이 나온 지금까지도 직수입하셔.. 2024. 6. 29. 이전 1 다음